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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에코, 녹색지구 앞장서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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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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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한 곳이 쓰는 전력은 아파트 1만가구 사용량인 2만KW에 맞먹을 정도며 연average(평균) 16%씩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디스플레이·디지털TV·스마트폰 등 IT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그린IT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다. IT기술을 융합한 녹색화는 교통체계 지능화에 따른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탄소배출 저감과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기후變化(변화) 대응력 강화 등으로 구현되고 있다. 이미 미국·Japan·덴마크 등 IT 산업 강국들은 그린IT 기술 및 제품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data(資料):녹색성장위원회

 그린IT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로 진화하고 있다. 그린PC로 불리는 차세대 절전형 PC, LED형 절전 디스플레이, SSD서버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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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근무·영상회의와 같은 스마트 오피스를 시작으로 건물 에너지관리·스마트그리드·제조공정 고효율화 등 다양한 탄소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절감효과가 탁월하고 세계 시장 선점이 가능한 그린IT 제품을 육성해 2020년까지 연간 에너지 소비는 20%, 탄소배출량은 205만톤 이상 절감한다는 계획을 짜고 있다. IT와 녹색기술의 융합을 통해 신규 사업영역 및 제품·서비스의 친환경적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연장선에서 u시티 역시 IT와 건축, 스마트그리드의 융합으로 윤택한 삶을 위한 정보의 소통과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도시시스템 구축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IDC 그린화는 에너지절감시스템 도입 및 그린메모리 등을 탑재한 저전력 서버 시스템 구축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반 구축으로 급진전하고 있다. 덴마크가 2007년 세계 최초로 그린IT 액션플랜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이 원격근무·전자의료·스마트그리드를 추진하는 등 선진국들이 속도를 내며 未來(미래) 국가발전 전술으로 ‘그린IT 전술’을 추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세계 어느 곳보다 우수한 정보통신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만큼 관련기기와 서비스 확대로 전력소비와 탄소배출량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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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에코, 녹색지구 앞장서는 IT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2013년 그린IT 시장 규모는 약 48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때문에 IT부문 녹색화를 위해선 고효율 제품 도입, 에너지관리, IT자산의 통합 및 가상화, 그린 데이터센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 지능형 교통망은 자동차에 탐재된 정보시스템이 외부의 정보와 소통해 고연비와 안전을 확보하고 스마트 물류는 RFID·공급망관리·GPS 등을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저탄소 녹색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린IT 제품과 서비스가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공공부분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활용하고 나아가 법·제도화로 발전시킨다는 그림이다. 원격업무는 교육·의료·文化(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시범사업 형태로 공공기관에서 제한적으로 적용하던 원격근무나 영상회의 등은 이제 민간 기업에서도 도입하고 있다.

 이밖에도 그린이더넷 등 장비 저전력화 및 엑세스망 효율화 기술 개발 등 IT는 점차 녹색산업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government 는 IT를 통한 원격협업 환경구축과 종이문서 최소화 등으로 연간 315만톤의 탄소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program]) 을 두고 다양한 IT기기로 그때그때 접속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IT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그린IT의 the gist으로 부상하고 있다. 클라우드데이터센터(CDC)는 기존 IDC보다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이 절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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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그리드는 전력기술과 IT는 새로운 전력 소비 패러다임을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다. ‘세계e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는 그린IT로 인한 연관 산업 탄소배출 감축량이 10년 뒤 78억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 산업 붐으로 국내 IDC는 속도와 용량 증설의 두 중심축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녹색경쟁의 해답 ‘IT’=세계 그린IT 산업은 크게 ‘IT산업의 녹색화’와 ‘IT기술을 융합한 녹색화’로 진행 중이다.
 ◇IT융합으로 전 산업 녹색화=IT는 업무와 생활방식을 전환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 보급 등을 통해 저탄소·녹색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원격업무는 IT융합 녹색산업의 가장 일반적인 example(사례) 다.
 government 는 그린IT 선도국 도약을 위해 IT 부문을 녹색화하고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한편, 경제·사회 분야의 스마트 그린화로 기후變化(변화)에 대응한다는 전술을 진행 중이다.
 에너지관리시스템·지능형 교통망·스마트 물류 등 건축·교통·유통 부문에서도 IT를 융합한 녹색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지난 7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공공부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법·제도 마련으로 시장창출에 나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국내 전체 탄소배출량 중 IT 분야 배출량은 약 3% 수준으로 세계 average(평균)인 2%보다 높다.
 



 <표> 2020년 분야별 탄소배출 감축 전망치

레포트 > 기타
 data(資料):녹색성장위원회

다. 그린카·u시티·탄소배출권거래 등이 대표적이다. 모든 전력IT 제품들이 서로 에너지 정보를 소통하는 스마트그리드에서는 에너지컨설팅 solution(솔루션), 전문 전력거래 툴과 같은 또 다른 비즈니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생산라인에서도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에 IT가 활용된다 생산단계는 물론이고 사용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effect(영향) 과 폐기 시 부정적인 환경 effect(영향) 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 주기에 대한 환경 통제에 IT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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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전력·고효율 IT기기로 탄소 감축=PC·TV·스마트폰 등 모든 IT기기는 전력을 사용하고 탄소를 배출한다. 이를 통해 선진국대비 2012년 80%, 2020년 90%의 녹색기술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 및 내수규모는 4100억달러로 확대되고 고용도 118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IT선진국의 위상과는 달리 원격근무 도입은 1%에 불과하고, 연간 종이소비량도 800만톤 규모로 그린IT 분야에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IT산업의 녹색화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관련 제품 생산이나 정보통신에서 환경 유해물질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건물에는 센서를 부착해 조명·냉난방·공조시스템·창문개폐 등 에너지 사용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스마트빌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합커뮤니케이션, 원격협력solution(솔루션) 등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기술들도 다수 개발되고 있다.
 data(資料):지식경제부


 그린IT는 에너지효율화·교통물류 지능화·자원소비 최적화·기후變化(변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탄소 사회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설명
 <표> 국제 환경규제 동향

 <표> 그린IT the gist처리해야할문제
 그린IT는 자체 산업은 물론이고 기술 연동성이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녹색화를 이끌 수 있어 파급력이 크다. 전국 단위의 실시간 전력생산과 소비, 이에 따라 움직이는 전기요금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分析(분석)하는 데 수많은 IT가 기기들이 동원되고 있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는 IT 서비스 측면에서 녹색화 요구가 가장 큰 산업이다. 최근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IT제품의 소비전력 및 환경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각 국가의 그린IT 경쟁력은 필수로 대두되고 있다.
REPORT 74(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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