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이기는 습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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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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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삼성전자를 떠나 위니아만도에서 마케팅 수장을 맡았을 때, 가장 먼저 유심히 연구하고 들여다 본 것이 기존의 판매 데이터들이었다. p36
숫자를 ‘골치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회사 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까지만 올라가고 그 다음부터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앵무새처럼 상황을 고하고, 윗선에서 결론 내려 지시하면 그대로 움직이는 ‘메신저’는 더 이상 우리 일터에서 필요하지 않다. 언제든 회의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955년 경남 합천 생. 성균관대학 경상대학 졸업. 1982년~2002년까지 삼성전자에서 근무. 2002년~2004년 소니코리아 영업본부장. 2004년~2007년 위니아만도 마케팅, 영업, 서비스 총괄본부장. 현재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BNB마케팅 대표이사로 재임 중.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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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단 1%의 수치 변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성패를 결정 짓는 곳이 바로 ‘기업 현장’이기 때문이다 p47
유능한 사람이 곧 유능한 경영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새삼 새겨두어야 할 것이 있따 “이 정도 일을 도대체 왜 똑 부러지게 처리 못하는 거야”하면서 부하직원의 노력을 업신여길 수도 있따 결국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모두의 한 걸음이 의미하는 소중한 가치를 퇴색시킨다. 단 1%의 수치 변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성패를 결정 짓는 곳이 바로 ‘기업 현장’이기 때문이다 p47
유능한 사람이 곧 유능한 경영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새삼 새겨두어야 할 것이 있따 “이 정도 일을 도대체 왜 똑 부러지게 처리 못하는 거야”하면서 부하직원의 노력을 업신여길 수도 있따 결국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모두의 한 걸음이 의미하는 소중한 가치를 퇴색시킨다. p101
최소한 상사나 거래처 앞에 설 때는 나름의 결론을 가지고 충분히 자신의 意見을 제시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순서
이기는 습관2
김진동 지음
쌤앤파커스
초판 1쇄 2009년 4월
`밑줄`
탁월한 전략(戰略) 가는 숫자로 말한다. 그래야 조직을 열정으로 뜨겁게 만들 수 있따 p287
`저자`
김진동. 마케팅 분야의 전략(戰略) 가로 통한다. 상사는 늘 고민의 영역이 넓고 해야 할 일도 많다.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이 될 만한 한마디를 부하직원들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삼성전자를 떠나 위니아만도에서 마케팅 수장을 맡았을 때, 가장 먼저 유심히 연구하고 들여다 본 것이 기존의 판매 데이터들이었다. p101
최소한 상사나 거래처 앞에 설 때는 나름의 결론을 가지고 충분히 자신의 意見을 ...
이기는 습관2
김진동 지음
쌤앤파커스
초판 1쇄 2009년 4월
`밑줄`
탁월한 전략(戰略) 가는 숫자로 말한다. p121
리더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p117
아무 생각 없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나의 무능’을 드러내는 지름길이다. p36
숫자를 ‘골치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회사 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까지만 올라가고 그 다음부터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