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지망생 자기紹介(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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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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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아주 잘하고 싶다. 어렸을 때는 무턱대고 그림이 좋아서 화가가 되고 싶었다. 하루하루가 느끼는바가 다르고, 어린이와 대화 한다는 것은 어른들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보다 백배 더 힘들다.
내 人生(life)에 대한 책임감이란, 그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지금, 나에게는 거대한 꿈이라는 것은 없다. 가끔 못 알아들을 때가 많고, 어느 상황에 대한 어린이들의 시각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들은 그들만의 언어로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처음 한 성안고등학교 봉사는 봉사시간 60시간이 끝났지만, 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서로 친해지는 과정에서 무엇인가 배웠다. 나름대로 할 일을 찾아서 하면 할수록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가는 시점 인 것 같다. 이번학기 3학년 2학기. 나는 저번 여름 방학을 계기로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로 고민을 많이 했다. 4살 가을이를 알게 되고 본 영화 House of card 는 나에게 더욱이 깊게 와 닿았다. 봉사활동이라는 것은 내가 얻어 가는 것이 더 많은 일 같다. 일주일에 1번 한 시간 반 정도 수업을 하고 나는 느낀다. 내가 가르쳐주려고 수업을 했지만, 나 또한 그 아이들에게서 많이 배웠다. 내가 가르치는 어린이 가을이에게서 경험하는 상황은 성안고 고등학생들 보다 엄청난다. 그리고 지금은 시간을 얻으려고 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일주일에 두 번씩 아이들과 만나서 그림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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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한 봉사는 어린이집 다文化(문화) 가정어린이 1대1 멘토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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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advantage(장점) 이 있다아 내가 좋아하는 일은 그림, 디자인이다. 이 수업처럼 교직이수를 하기 위해 봉사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 아이들로 인해 내가 더 성장 한 것 같다. 솔직히 봉사활동을 처음 처음 하게 된 계기는 내 의지가 아니었다. 몸은 자랐지만 어딘가 많이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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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생이다. 지금은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변했다. 그래서 나는 또 다른 상황에 들어가 봉사를 하고 또 배우고 싶어졌다. 앞서 봉사활동을 통해 말했듯 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잘하고 싶다. 마음의 그릇이랄까. 아직은 사회인이 아니지만, 무엇인가 어렵다. 내가 학교 다니는 것 이외에 하고 있는 일은 봉사활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