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료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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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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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근대 건축은 공업화 위에 성립한 건축이며, 이것을 근대 건축의 신화로 바꾸어 말한 데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근대 건축을 낳은 힘으로 평가되는 철, 유리, 콘크리트 그것만 떼어서 생각하면 새로운 재료는 아닐것이다. . 그러면 무엇 때문에 이것들이 새로운 재료로 인식되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대 건축이 새로운 재료로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재료라는 말은 물질 자체가 새롭다는 의미가 아니라, 생산기술이 공업화되었기 때문에 새롭다는 것이다. 결국 재료가 건축에 커다란 작용을 미쳤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해 ‘새로운 재료가 낳은 근대 건축’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재료라고 하지만 유리, 철, 콘크리트는 이미 오랜 history(역사) 를 지녔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요구조가 조적조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철은 부수적 보강재로 사용된 것이다. 일찍이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돌을 쌓아서 만든 석조기둥과 벽이 수평으로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 철을 긴결물로 사용해고, 고딕건축에서는 앵커나 타이로드 등으로 사용되었다.
새로운 재료, 즉, 철, 유리…(To be continued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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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후에도 철제 타이로드는 볼트나 돔이 외벽에 미치는 추력을 상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써 로마의 베드로 성당이나 성 바울 성당의 돔에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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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료 철
Ⅰ. 새로운 재료 - 철
1. 근대이전 건축 속에서의 철
철 자체의 발견은 기원전 2천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고, 건축 재료로 사용되기 처음 한 것도 오래전 일이다. 철이 부수적 요소가 아닌 주요구조의 일부로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처음 한 것은 17세기 후반 신고전주의 건축에서부터다. 이미 이렇게 생각하게 된 건축가나 건축사가들은 건축 원천을 찾아서 그 시대를 결정하는 요인을 찾으려고 했다.
[ 그림 1. 베드로 성당 ]
2. 새로운 재료의 양식
새로운 재료나 새로운 기술은 원래 그 자체가 새로운 건축조형을 창조하는 것은 아니기는 해도, 적어도 그 혁신에 하나의 계기를 공급했던 것은 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