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르케고르 철학의 개괄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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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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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의 뜻은 절망하면 죽는다는 것이 아니다. . 오히려 逆說的이게도 <죽음에 이르는 病>이란 결코 죽을 수 없는, 죽을 수조차 없는, 죽어가면서도 죽을 수 없는, 자살하여 무덤 속에 있다 하더라도 결코 안주할 수 없는 병이다. 절망은 자신으로부터의 도피이고 자신과의 잘못된 관계이며,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하나의 상실이다. 이 말의 뜻은 절망하면 죽는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하나의 이득인데, 왜냐하면 절망을 통해 개별자가 올바른 관계로서의 자신에 대해 주목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올바른 관계는 「결코 絶望을 통하지 않고는 얻어질 수 없다」. 절망 속에서 개별자는 그가 절망하여 도망갈 수 없으면서도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가려 함으로써 자신의 한계, 참된 자신과 본질에 회부된다된다. 이 말의 뜻은 절망하면 죽는다는 것이 아닐것이다. 만약 이 병이 죽음으로 이끌어 갈…(drop)
키에르케고르는 絶望을 <죽음에 이르는 病>이라고 규정한다.
확실히 절망은 병이다. 그에게 있어 절망은 분명 실존함의 방식과 연관이 있다 때문에 그것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되며, 일시적인 허탈감이나 언짢음과 혼동해서도 안된다된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病>인 동시에 <신앙에 이르는 病>이다. 그러나 이 병은 辨證法的인 병이다. 오히려 逆說的이게도 <죽음에 이르는 ... , 키에르케고르 철학의 개괄적 이해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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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 철학의 개괄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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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는 絶望을 <죽음에 이르는 病>이라고 규정한다. 다시 말하면 개별자가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피하면서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추구하는 것, 자기 자신이 되기를 원치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원하는 것이다. 절망은 바로 이런 병이다. 키에르케고르는 絶望을 <죽음에 이르는 病>이라고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