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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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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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에 대한 글입니다. 이러듯 극진한 예를 산 사람도 아닌 죽은 사람을 위해 몇 개월, 몇 년간 행한다는 것을 볼 때 살아 생전 다하지 못한 예를 정성으로 다하려는 선조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따
무릇 제사는 사랑과 공경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을 위주로 한다하였는데 산재, 치재의 내용을 보니 자신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하고 제사를 받는 분에 대해 지극히 생각함이 보통의 정성으로 될 일이 아닌 듯 하다. 이외에도 이전의 습관을 버리기 위해선 삼가 근신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오늘날에 와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이를 통일시키기 위하여 제사의 예법을 기록하고 그림으로 만들어서 까지 보여주는 율곡의 세심한 노력이 엿보인다.율곡 , 율곡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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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에 대한 글입니다. 고로 형제는 나[아]와 한 몸과 같으니 한 쪽만 편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부부간의 도리에 있어서는 지아비는 화(화)하여야 하되 의(의)로써 행하며, 지어미는 순(순)하되 바름으로써 지아비의 뜻을 이어받아 서로간에 예와 공경함을 읽지 않아야 한다하였다.
형제간의 도리를 일러주는 데 있어서 그들 간의 우애는 같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여 설득력을 가진다. 이미 돌아가신 어버이를 다시는 봉양할 수 없으므로, 그 다하지 못한 정성을 상사[상]는 물론이고 제사[제]에서 다하였음을 알 수 있따 그 당시에도 제사의 풍속이 예에 어긋남이 많고 집집마다 같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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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상제)에 대한 가례(가례)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그 예가 엄하고 까다로운 것 같다. 오늘날에는 찾아 볼 수 없는 예(예)들이 대부분이고 그 당시에도 제대로 다 지키기 힘들지 않았나 싶다. 이토록 정해진 예를 최대한으로 잘 행하여야 효성이 지극하다 여겨졌나 보다. 가족 관계에 따라, 성별에 따라, 처신하는 방법도 따로 정해져 있고 부모의 상(상)에는 먹는 것도 제한되어 지고, 곡(곡)을 하는 것도 정해진 시일 시간에 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보다 남성 중심적인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자식이 조금씩 알기 처음 할 때부터 선(선)으로 인도할 것이며…(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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